본문 바로가기
Daily TodoList

[~ 09.14] 개발자 취직 2주차/ 한 일과 후회한 점

by Sein_ 2023. 9. 15.
728x90

* 아직 배운건 없지만 인수인계 할 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리 (모르면 알아내서라도 알려줘야 됨)
 
- 09.01 ~ 09.14
1. 라라벨 코리아 읽어보고 큼직한 것들은 알기
2. 라라벨 기초 문법
3. 간단한 단축키
4. 개발환경 세팅법
5. Composer 에 대한 이해
5. PHP 패키지 생성 및 Composer 배포
6. PSR
7. MVC 패턴
8. 라라벨 라이프사이클
9. 기본 리눅스 명령어
10. 기본 깃 명령어
 
https://www.notion.so/700c80a6baf741ebb7044487abf1d6a4

맥에서 개발하기

Nginx + PHP-FPM + mariadb (다중 조합)

www.notion.so

https://littleneedle.tistory.com/entry/mac-dev-setting

맥 개발 환경 세팅 ( iTerm2 + Oh my zsh + powerlevel10k )

맥북도 새로 구입했으니 개발 환경을 세팅하면서 필요할 때 찾아보기 위해 정리 해본다. iTerm2 iTerm2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MacOS 기본 터미널을 대체할 수 있는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이다

littleneedle.tistory.com

 

- 2주간 출근하며 후회한 점
 
0. 라라벨 문법만 공부한 것
> 라라벨 문법은 회사마다 다르기때문에 굳이 자세하게 공부할 필요 없고 그때그때 필요한걸 찾아보는게 중요함
 
1. 메모를 했지만 다시 잘 읽어보지 않았던 것
> 기록을 하였지만 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! 아침에 출근하면,

1) 오늘 해야할 일을 시간별로 정리
2) 어제 공부하거나 처리한 것들 다시보기 (복습)

 
2. 왜 알아야되는지 몰랐던 것
(개념적으론 알지만 이해하지 못함. 코드 내부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찾을 것)
 
3. 개발환경 세팅해주실 때, 해당 명령어로 어떤게 달라졌는지 분석하지 않았던 것
(그냥 설치해주셨네 헤헷 하고 넘어감)
 
4. 환경세팅에 대해서 깊게 이해하려하지 않았던 것
(기본적으로 패키지가 돌아가는데 어떤 환경이 필요한데, 어떤걸 세팅해줬기 때문에 여기서는 돌아가고, 왜 이 디렉토리에서만 사용을 해야되고 등 이해를 안함)
 
5. 오늘 배운 것이 뭔지, 무엇을 하였는지,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지 하루하루 없애버린 것
(기록이 필요, 선배가 알려주신 명언: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)
 
6. 선배들의 말 뜻을 파악 못한 것 (이거 하면 좋아요 == 해오세요)
 
7. 패키지를 살펴보라고 하면, 패키지의 구조를 파악하고 어떤 파일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며(환경, 기본 파일 포함) 패키지가 돌아가는 흐름을 봐야함

1-2주차 중요 오더
1) 테스트 환경을 세팅
2) 테스트를 돌려보며 패키지에 대한 이해와 구조 파악
(어떤곳에 사용되고, 어떻게 구성되어있고, 각 파일들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,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등)
3) 기본적인 리눅스, 깃 명령어 알 것

- PHP 패키지 생성 및 Composer 배포
https://www.lesstif.com/php-and-laravel/php-composer-36209479.html
- Composer.json 관련 규칙 정리
http://xpressengine.github.io/Composer-korean-docs/doc/04-schema.md/
3. 휴일 관리 오픈소스 체크
- GitLab 7개월 이내 패키지 코드 클론 후 테스트 돌리고 프로세스 파악
-------- 비밀


* 팀장님의 코멘트
깃랩에서 컴포저 클론받아서 보실때는 소스 하나하나를 파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!
여러 컴포저 레포보면서 패키지별로 구조가 조금씩 다를건데 그 구조만 조금 파악하시면서 패키지 작업할땐 어떤식으로 디렉토리나 클래스 구조를 잡으면 좋겠다정도의 생각만 하시면돼여~
추가로 기존 소스를 보면서 하시는건 좋긴한데 패키지 구조를 잡으실때 왜 그렇게 잡았는지 정도의 이유는 있으셔야해서 단순 복붙보다는 생각이 조금 담겨 있으면 더 좋을거에여

 
- 뒤돌아보며
그냥 글만 열심히 읽고 있었던게 제일 후회된다.
코드를 직접 돌려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른거 건들이지말고 하라는 것만 제대로 했어도 많이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
선배들이 추천해주는 것, 하라고 하는 것 다 뜻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다.
허투로 넘길것이 없으므로 혼자 땅파지말고 쫓아가라.

'Daily TodoLis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*0921 한 일  (0) 2023.09.24
*0920 한 일  (0) 2023.09.24
[09.18] 해야할 일  (0) 2023.09.20
[09/19] 해야할 일, 생각한 거  (3) 2023.09.19
[09.15-17] 해야할 일  (0) 2023.09.15